2010년작 영화 베니싱 Vanishing On 7th Street 을 봤다.
어둠이 전 세계의 인간을 노리고 삼킨다.
긴장감을 줄 수 있지만 폭력적이지는 않은 설정은 좋았고 허술한 부분이 눈에 띄긴 했어도 몰입도가 있는 편이어서 나쁘지 않게 봤다.
요즘은 활약이 잘 눈에 띄지 않는 헤이든 크리스텐슨을 볼 수 있기도 했다.
인간의 심판에 이은 유일하게 남은 어린 남녀 한 커플을 통한 새로운 시작이라는 점에서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노잉이 떠오르기도 했다.
2022. 0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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