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작 영화 졸라 Zola 를 봤다.
영화는 자극적인 부분이 있고 긴장감도 있어서 재밌게 본 편이었다.
친구 잘못 만나 몸파는 일에 동업하게 된다는 내용이지만 실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결국 요즘의 자극적인 것에 관심을 받고 관심을 주는 현 젊은이들의 실태를 보여주고자 했던 것으로 이해했다.
왜냐하면 이 영화는 태블릿에서 보는 유튜브 짤에 불과한 영상으로 보이고 싶어했던 정체성을 띄고 있어서이다.
주연인 라일리 코프가 낯익어서 살펴보니 출연작 중 전에 꽤 여러 편을 봤었는데 기억이 없는 것은 센 역할을 꽤 맡았기에 존재감이 부족했다기 보단 이미지 변화가 상당해서 인 것으로 보여 좋은 배우임을 증명했다.
2022. 02.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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