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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영화

부기우기

by pinike 2020. 12. 31.

2009년작 부기우기 : 상위 1%의 섹스 Boogie Woogie 을 봤다.
제목을 부기우기로만 알고 영화를 다 보고 난 후 검색을 해보니 부제가 가관이어서 어이가 없었다.
영국 런던 미술계의 거물들의 돈과 예술작품을 가지고 노는 그들만의 세상을 보여주는 영화였는데 특별히 의미나 재미를 찾을 수 없어 지루하게 봤다.
형식면에서는 우디 알렌 짝퉁 느낌이 있었고 정서면에서는 폴 버호벤이 풍겨지긴 했는데 역시 파고들다 만듯한 느낌이 들었다.
꽤나 눈에 익은 배우들이 여럿 출연하는데 존재감없는 조연급으로 출연하기는 했지만 워낙 미모가 출중해 인상깊었던 아만다 사이프리드만 기억에 남는다.

 

202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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