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작 스릴러 영화 베이컨시 Vacancy 를 봤다.
제목 베이컨시가 빈 방이라는 뜻인 만큼 어느 모텔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일을 다루고 있다.
케이트 베킨세일이 주연이라 보게 되었는데 초중반까지는 스릴러의 정석 연출을 잘 밟고 있어 꽤나 긴장감있게 봤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허술한 부분이 눈에 많이 띄어 집중력이 흩어졌다.
주인공은 멍청했고 악당은 더 멍청했다.
2018. 10.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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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작 스릴러 영화 베이컨시 Vacancy 를 봤다.
제목 베이컨시가 빈 방이라는 뜻인 만큼 어느 모텔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일을 다루고 있다.
케이트 베킨세일이 주연이라 보게 되었는데 초중반까지는 스릴러의 정석 연출을 잘 밟고 있어 꽤나 긴장감있게 봤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허술한 부분이 눈에 많이 띄어 집중력이 흩어졌다.
주인공은 멍청했고 악당은 더 멍청했다.
2018. 10.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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