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본 영화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by pinike 2018. 10. 11.

2007년작 디즈니 영화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Bridge To Terabithia 를 봤다.
왕따 남학생과 전학 여학생이 자신들만의 숲에서 우정을 키워 나간다는 이야기였는데 디즈니답게 가족영화로서 볼 만했다.
특히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해 보였다.
당황스러웠던 것은 둘이 잘 지내다가 갑자기 여자아이에게 그런 일이 발생해서 왜 이야기를 그렇게 만들었는지 약간은 마음이 좋지 않기도 했다.


2018. 10. 10



반응형

'내가 본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엉클 드류  (0) 2018.10.15
루버  (0) 2018.10.15
플랜맨  (0) 2018.10.11
베이컨시  (0) 2018.10.11
패밀리 맨  (0) 2018.10.0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