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작 한국영화 비스티 보이즈 Beastie Boys 를 봤다.
여성고객을 상대하는 유흥업소의 남호스트들의 삶을 이야기하는 영화였는데 기대한 장면이 나오질 않아서 그다지 재밌게 보지는 못했다.
일하는 남자도 그곳을 찾는 여자도 가치있는 인생처럼 느껴지진 않아서 그들만의 리그처럼 느껴졌다.
그 세계는 어짜피 모두다 거짓말이고 결국 결론은 돈뿐인 곳 아니겠는가.
하정우 먹방 하이라이트를 간혹 본 적이 있는데 몇몇 장면이 이 영화에서 가져온 것임을 확인하기도 했다.
2018. 10.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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