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시리즈 11번째 영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Solo: A Star Wars Story 를 봤다.
스타워즈 시리즈는 아래 주소에 정리하였다.
http://blog.daum.net/pinike/15939541
스타워즈 시리즈를 재밌게 본 기억이 없고 그나마 로그원이 재밌어서 외전편은 취향에 좀 맞나보다하며 기대했는데 아쉽게 이번 한 솔로는 소문대로 재미가 없었다.
해리슨 포드의 묵직함은 사라지고 그저 흔하고 가벼운 오락물 하나 본 느낌이어서 스타워즈브랜드라고 생각하기도 힘들었다.
스타워즈를 모르는 어린 친구가 봤으면 볼 만했을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우디 해럴슨은 캐릭터가 살아 있는 연기를 해줘서 맘에 들었다.
언제까지 이렇게 가벼울지 앞으로의 스타워즈가 걱정된다.
2018. 0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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