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죄와벌의 후속편 한국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Along with the Gods: The Last 49 Days 을 봤다.
전편에 이어 바로 이야기가 연결되어 이어지는데 전편은 그나마 재미가 있었던 반면 후편은 그마저도 없어서 별 의미없이 다가왔다.
내용도 별로였고 그래픽도 허접했고 최루성 신파도 사라졌고 대사가 불분명해 자막이 간절했고 전편도 마찬가지였지만 온갖 미신 잡동사니 세계관이 지저분하게 느껴졌다.
그냥 다 별로였다.
2018. 09. 22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