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작 박찬욱 감독 한국영화 박쥐 Thirst 를 봤다.
알려진대로 판타지 잔혹물이었는데 신부 뱀파이어 이야기 라는 흥미로운 내용과 김옥빈의 열연 덕에 꽤 재밌게 볼 수 있었다.
인터넷 평들을 보면 영화를 심오하게 해석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는 생각이고 그저 박쥐라는 제목안에 영화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가 모두 담겨 있었던 정도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솔직히 기승전 김옥빈이었다.
2018. 0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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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작 박찬욱 감독 한국영화 박쥐 Thirst 를 봤다.
알려진대로 판타지 잔혹물이었는데 신부 뱀파이어 이야기 라는 흥미로운 내용과 김옥빈의 열연 덕에 꽤 재밌게 볼 수 있었다.
인터넷 평들을 보면 영화를 심오하게 해석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는 생각이고 그저 박쥐라는 제목안에 영화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가 모두 담겨 있었던 정도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솔직히 기승전 김옥빈이었다.
2018. 0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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