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과 슈퍼밴드 시리즈 4탄,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 Alvin and the Chipmunks: The Road Chip 을 봤다.
앨빈과 슈퍼밴드는 실사에 C.G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어린이 영화인데 시리즈 중에서는 최초 1편을 봤었었다.
사고뭉치 다람쥐 삼총사가 가수활동을 잠시 쉬는 사이 벌어지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다뤘는데 역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진 만큼 어른이 보기에는 아무래도 시시한 면이 있었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재밌게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처음 1편 볼 때도 느꼈지만 노래부를때 다람쥐 목소리에 기계음을 너무 많이 써서 듣기가 별로여서 캐릭터에 썩 호감이 가진 않았다.
2016. 04. 29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