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디젤 주연의 헐리웃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 라스트 위치 헌터 The Last Witch Hunter 를 봤다.
영생의 마녀 사냥꾼 스토리의 흔하디 흔한 상업 오락영화였는데 그래픽에 돈을 많이 썼고 일라이저 우드, 마이클 케인 등의 배우진도 좋은 것에 비하면 영화 자체는 내용도 시시하고 연출의 긴장감도 떨어져 별로 재미가 없었던 편이었다.
이 영화 역시 차기작이 계획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연령등급을 올리고 컨셉을 좀 바꾸더라도 어이없는 그 유치함은 좀 걷어내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2016. 0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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