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본 영화

검은손

by pinike 2015. 5. 26.

김성수, 한고은 주연의 한국 공포영화 검은손을 봤다.
병원과 수술을 소재로 한 흔히 봐왔던 컨셉의 영화였고 워낙 졸작인지라 당연히 재밌지도 무섭지도 않았다.
TV 드라마 수준의 연출은 한국영화가 창피하다는 생각을 하게 했으며 주연 조연 가릴 것 없이 전혀 자연스럽지 않은 만들어하는 8090식 연기 또한 보는 이를 부끄럽게 만들었다.
KBS 해피투게더에 나와 영화 홍보한 것에 대해 반성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다.

 

2015. 05. 25

 

반응형

'내가 본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메리칸 스나이퍼  (0) 2015.05.26
연애의 맛  (0) 2015.05.26
7번째 아들  (0) 2015.05.26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0) 2015.05.22
밀애  (0) 2015.05.1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