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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by pinike 2014. 10. 6.

브라이언 싱어 감독 마블코믹스 원작 엑스맨 일곱번째 영화이자 엑스맨 프리퀄 3부작중 두번째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X-Men: Days of Future Past 를 봤다.

 

엑스맨 시리즈
2000 엑스맨 X-Men
2003 엑스맨2 X2
2006 엑스맨 - 최후의 전쟁 X-Men: The Last Stand
2009 엑스맨 탄생: 울버린 X-Men Origins: Wolverine
2011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X-Men: First Class
2013 더 울버린 The Wolverine
2014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X-Men: Days of Future Past

 

영화는 그럭저럭 재밌었고 엑스맨의 세계관이나 역사를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보는데 문제가 없었고 퀵실버 캐릭터는 매력적이어서 인상깊었다.
더불어 요새 이런저런 이유로 핫한 제니퍼 로렌스의 미모를 감상할 수 있었던 것도 좋았고 피부암 휴 잭맨 아저씨와 내가 좋아하는 마이클 패스벤더 이 외에 제임스 맥어보이, 할리 베리, 인셉션 아키텍트 엘렌 페이지, 잘 큰 니콜라스 홀트, 여신 판빙빙 등의 배우를 보는 것도 나름의 재미였다.
하지만 간간히 이 영화가 너무 재밌다며 과대평가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며 여전히 엑스맨 시리즈 중 그나마 가장 재밌는 편은 아직까지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이지 않나는 생각이다.

 

2014. 10.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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