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4편 브레이킹 던 part1 The Twilight Saga: Breaking Dawn - Part 1 을 봤다.
벨라와 컬렌의 결혼과 출산이 주요 내용이었고 그래선지 둘의 애정행각이 더욱 부각되어 역시 영화 보기가 쉽지 않은 편 중 하나였다.
기억에 남는 건 아무래도 강도는 세지 않지만 잦은 횟수의 애정신과 벨라의 임신 후 엄청나게 말라버린 육체 그리고 마지막 피빛 두 눈동자 정도이다.
이야기가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고 벨라가 드디어 뱀파이어가 된 만큼 그동안의 내부적 갈등은 이것으로 해결될 꺼라 보기 때문에 다음 마지막편은 볼투리가와의 대결로 마무리 될 꺼라는 예상을 할 수 있다.
두 연인의 신혼여행을 보고 있자니 도대체 이 영화의 어디가 신화이고 판타지인지 알 수가 없었고 그냥 우리 결혼했어요 보는 기분이 내내 들었다.
끝이 좋으면 다 좋다고 마지막편의 마무리가 좋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2014. 07. 03
반응형
'내가 본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는 남자 (0) | 2014.07.05 |
---|---|
트와일라잇 다섯번째 마지막 신화 : 브레이킹 던 part2 (0) | 2014.07.04 |
트와일라잇 세번째 신화 : 이클립스 (0) | 2014.07.04 |
트와일라잇 두번째 신화 : 뉴문 (0) | 2014.07.03 |
트와일라잇 (0) | 2014.07.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