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본 영화

늑대소년

by pinike 2014. 3. 10.

송중기, 박보영 주연의 한국영화 늑대소년 a werewolf boy 을 봤다.
젊은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을 이야기한 예쁜 판타지 영화라는 생각을 이미 가지고 봤기 때문에 특별히 여러 설정이나 디테일한 연출

에서 부족한 점이 있었어도 영화를 보는데 크게 방해하진 않았다.
특히 본인이 남자라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송중기를 딱히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았는데 이 영화에서의 이미지가 꽤 매력적으로 다

가와서 영화도 재밌었고 송중기 보는 맛도 있었던 것 같다.
아쉬운 점은 박보영의 기타치며 노래하는 장면이 이 영화에서 또 나왔다 점과 할머니와 송중기의 만남이 오글거렸다는 것과 공책에

한글 진도가 수십년간 고작 그것밖에 안나갔다는 점 정도였다.

 

2014. 03. 08

 

반응형

'내가 본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파트 1303  (0) 2014.03.10
크루즈 패밀리  (0) 2014.03.10
조선미녀삼총사  (0) 2014.03.07
겨울왕국  (0) 2014.03.05
라푼젤 그 이후 이야기  (0) 2014.02.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