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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영화

섀도우 헌터스 : 뼈의 도시

by pinike 2013. 10. 25.

인형같은 외모의 예쁜 여자 주인공, 모델삘 충만한 쿨한 남자 주인공, 그 둘의 엇갈린 사랑, 뱀파이어나 늑대 같은 차갑고 매서운 캐릭터로의 변신, 알아듣지 못하는 주문이나 주술따위를 읇어 행하는 마법이나 초능력 등 여학생 만화책에서 나올 법한 십대 선호 소재를 한 껏 모아놓은 트와일라잇류 틴에이저 판타지 영화 섀도우 헌터스 : 뼈의 도시(The Mortal Instruments : City of Bones)을 봤다.
예상대로 유치하고 시시해서 재미가 없었고 최근 개봉한 영화치고는 특수효과도 대단한게 아니어서 볼꺼리도 많지 않았고 내용이 중간에 갑자기 막장이 되버려서 더욱 흥미를 잃은 영화였다.
글쎄 그래도 굳이 괜찮았던 점을 꼽으라면 확실히 여주인공의 얼굴이 상당히 예뻤다는 점 정도였다.

 

201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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