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hock2

우울한 세계관과 독특한 시스템의 바이오쇼크2를 끝냈다.
2007년에 1탄을 했었는데 2010년도작인 2탄의 그래픽이 분명히 3년이라는 시간차이가 있음에도 완전히 똑같았다는게 좀 의아했다.
일반 FPS와는 약간 다른 시스템 때문에 익숙해지는데 꽤 애를 먹었기도 하고 또 여러가지 다른 사항도 있고 해서 아래에 나름대로 관련 정보를 정리해보았다.

1. 실행전 사전작업
   1) 한글패치의 일부 오류 개선을 위한 title update v1.003 설치
   2) 촌닭투님의 한글패치
   3) 쟈스민님의 인트로패치
   4) 1탄과 마찬가지로 와이드 화면이 4:3 화면에서 위아래를 자른 화면인데 정상적인 와이드 화면을 보여주기 위한 치트키를 사용하기 위해 user.ini 파일 [DETAIL] 하단부에 F10=SetFOV 85 기입
   5) nvidia inspector 강제 안티 설정

2. 발견된 버그
   1) 옵션 네개메뉴 중 2개는 들어가지는데 나머지 2개에 들어갈려면 윈도우로 튕기는 현상
   2) 플라스미드의 정찰 기능(유체이탈 기능) 사용 중 마우스 휠 버튼을 누르거나 돌리면 PC가 멈춰버리는 현상
3. 유용한 조작키
   Q : 다음 플라스미드로 교체
   Z : 이전 플라스미드로 교체
   마우스 오른쪽 버튼 / 펑션키 : 플라스미드 사용 / 선택
   C : 앉기
   CTRL : 체력회복
   SHIFT : 근접공격
   마우스 중간 버튼 이나 펑션키 반복 누름 : 탄약 바꾸기
   M : 지도 및 각종 정보
   드릴공격시 마우스왼쪽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shift키 누름 : 대쉬공격(진행 중반즈음 싱클레어 디럭스의 돌더미 제거하기부터 가능)
   J : 플라스미드 능력 중 정찰모드 해제
   리틀 시스터를 태운 상태에서 R키를 꾹 누름 : 아담을 채취할 수 있는 시체 안내

   T : 특정 무기에서 ZOOM 기능
4. 진행 정보
   플라스미드 : 왼손 능력을 일컫는 용어
   이브 : 플라스미드를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이며 자동판매기에서 구입하거나 맵 여기저기서 수집 가능
   아담 : 무기(오른손)와 플라스미드(왼손)의 능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강화제를 구입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이며 리틀 시스터를 통해 채취 가능
   유전자 강화 자동판매기 : 채취한 아담으로 플라스미드 능력 업그레이드와 강화제 구입 및 유전자 은행 슬롯 개방 가능
   유전자 은행 : 유전자 강화 자동판매기에서 구입한 플라스미드 능력 등록/교체 및 강화제 등록/교체
5. 기타 정보
   1) 1편에서 렌치가 주 특화된 무기였다면 2편에서는 캐릭터가 빅대디인 만큼 드릴이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2) 진행 목표는 지도화면 상당부 가운데에 크게 표시되어 있다.
   3) 강화제 중 드릴의 신을 등록시켜놓으면 공격무기 중 드릴, 원거리 해킹툴, 카메라 이렇게 세가지밖에 사용 할 수 없다.
   4) 자판기를 부수면 아이템이 추가 공급된다.
   5) 6개 엔딩을 일일이 플레이하지않고 한번에 볼 수 있는 방법은 RADTools 프로그램 설치 후 bik 동영상 파일을 바로 감상하면 된다.(아래 링크 참조)
   6) 1.004 패치를 하면 한글패치에 오류가 생기기 때문에 1.003 패치를 계속 유지하는 게 좋다.
6. 추가 정보 링크
http://betagam.danawa.com/bbs/board.php?bo_table=bioshock&wr_id=330688&sca=%C1%A4%BA%B8%2F%C8%F9%C6%AE
http://blog.naver.com/coree09?Redirect=Log&logNo=70125784874
http://betagam.danawa.com/bbs/board.php?bo_table=bioshock&wr_id=330425&sca=&sfl=wr_subject&stx=%BF%A3%B5%F9&sop=and

 

 

 

 

 

 

 

 

 

 

 

 

 

 

 

 

 

 

 

 

 

 

 

 

 

 

 

 

 

 

 

 

 

 

 

 

 

 

 

 

 

 

 

 

 

 

 

 

 

 

 

2011.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