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본 영화

스틸 라이프

by pinike 2025. 11. 3.

2014년작 영화 스틸 라이프 Still Life 를 봤다.
영국영화인데 감독은 독일인이다.
담담하게 흘러가는 영화는 의외로 꽤 재미있었고 여운이 진하게 남았다.
고독사 처리 담당 공무원인 남자는 많은 장례를 치뤘고 설사 살아있을 때 환영받지 못했던 사람이었다 하더라도 가는 길을 존중했다.
그는 죽은 한사람 한사람의 이야기와 흔적을 소중히 생각했고 영화는 빠르고 각박한 현대사회에 메시지를 전한다.
마지막 갑자기 일어나는 어떤 사건때문에 깜짝 놀랐는데 그 이후의 장면을 보면 왜 이렇게 진행되는지 알 수 있어 흥미로웠다.
무슨 일로 언제 갈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 인간의 삶이기에 모두가 더 소중해진다.

 

2025. 10. 19

 

 

반응형

'내가 본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드 오브 윈터  (0) 2025.11.12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0) 2025.11.04
메이드  (0) 2025.10.31
호랑이 소녀  (0) 2025.10.30
노 맨 오브 갓  (0) 2025.10.2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