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빌 워: 분열의 시대 Civil War 를 봤다.
알렉스 가랜드 감독의 전작으로 엑스 마키나와 서던 리치: 소멸의 땅 을 재밌게 본 기억이 있다.
이 영화 시빌워는 대체로 꽤 평이 좋았던 것을 여기저기서 들었던 것 같은데 보고나니 이해가 갔다.
미국내 정부군과 반정부군의 내전을 다룬 영화이고 이제는 나이가 엿보이는 커스틴 던스트가 기자로 주연을 맡았다.
사실 영화속 정치적 갈등이 단순해서 백인우월주의 사상에 길들여진 정부군이 악으로 그려지고 있어 너무 고민없는 편나누기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 지금 미국을 생각하면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사실적이며 솔직하게 그릴려한 부분이 마음에 들었고 담백한 연출이 더욱 공감을 일으켰다.
잠깐 등장한 제시 플레먼스 출연 장면이 이 영화의 모든 것을 담아내고 있어 여운이 남는다.
2025. 0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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