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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영화

브루클린

by pinike 2025. 2. 4.

2015년작 영화 브루클린 Brooklyn 을 봤다.
1950년대 아일랜드에서 미국으로 이민오게 된 여성을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무척 재밌게 봤고 감동적이었으며 백인인데도 그 정도 마음 고생이 심했으면 동양인이나 흑인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시얼샤 로넌의 연기가 좋았고 중간에 도널 글리슨이 등장해서 깜짝 반가웠다.
남편인 이탈리아 남자가 썩 내키지 않았는데 의외로 해바라기여서 해피엔딩이었던 것이 조마조마하던 전개에 마무리여서 마음이 놓였다.

 

2025. 01.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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