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늘의 여자 주인공 Woman of The Hour 을 봤다.
여자가 주인공일 줄 알았는데 남자가 주인공이었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데 CCTV가 없던 당시여서 그랬는지 시기적으로 어수선하고 여성인권이 덜 존중되던 때여선지 이런 일이 이토록 오랫동안 별 화두가 되지 않고 지속되었다는 것이 이상했다.
영화는 연쇄살인을 다루지만 스릴러기 보다는 드라마였고 그래서 액션이 아닌 이야기에 촛점을 맞추기 있기에 무난한 정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안나 켄드릭은 원래 치열이 그런건가 치과에서 교정한게 그런 모양으로 나온건가 늘 궁금하다.
2024.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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