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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영화

스트레인저 인사이드

by pinike 2022. 11. 3.

2013년작 영화 스트레인저 인사이드 The Stranger Inside, The Stranger Within 를 봤다.
납치와 유산을 경험한 여배우는 극심한 트라우마로 인해 끔찍한 환영을 보는 정신적 문제로 남편과 함께 어느 섬에 휴양을 오게 된 어느 날 한 젊은 여성이 별장으로 찾아와 도움을 청하여 이 후 함께 지내게 된다.
영화는 공포와 스릴러의 외관을 갖추었지만 빈틈이 많은 허술한 이야기덕에 어설픔을 가릴 수 없었고 긴장감도 딱히 느낄만한 연출적 요소나 인물의 서사 역시 찾을 수 없었다.
윌리엄 볼드윈을 도대체 몇 년만에 보는 건지 20년은 족히 더된 것 같은데 헤어스타일이 그대로인 것인 관전 포인트였다.

 

2022.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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