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작 한국영화 무수단 MUSUDAN 을 봤다.
생체무기로 개발된 괴물 무수단을 처리하기 위해 특전대 정예팀이 비무장지대로 투입되는데 같은 목적인 북한군을 마주하게 된다.
당시에는 한국에서는 잘 시도하지 않은 헐리우드 스타일의 영화였기에 그래도 새로운 연출과 영상을 도전한 것에 그나마 의미가 있었을지 몰라도 지금 보기에는 저예산스러운 허접함과 조악하게 낮은 완성도가 보는 이를 부끄럽게 해주었다.
최악의 장면인 참모총장 회의신은 헛웃음이 나오는 코미디 빅리그였다.
2022.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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