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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영화

나쁜 녀석들 : 포에버

by pinike 2020. 4. 13.

영화 나쁜 녀석들 : 포에버 Bad Boys for Life 를 봤다.
시리즈 세번째 영화였는데 쿠키영상이 있다 한들 분위기상 마지막 영화일 것 같다.
전작인 두작품은 마이클 베이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두사람의 캐미가 돋보였고 감각적 오락영화의 출발선상의 작품이어서 당시로선 상당히 재밌게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편은 썩 웃기는 코미디도 없었을 뿐더러 잔인함이 코믹하고 건강하고 가정적인 분위기와 충돌을 하고 있어 어색했으며 마녀 한 명의 빌런에게 촛점이 맞춰지는 구도 역시 유치하게 느껴져 큰 재미는 못느꼈다.
총과 칼 보다는 스턴트에 좀 더 힘을 실었다면 그나마 나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2020. 0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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