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Men in Black: International 를 봤다.
맨 인 블랙 시리즈 4번째 영화였는데 전체적으로 시시하고 유치해서 큰 재미는 못느꼈는데 단순 킬링타임 오락영화라고 생각하면 못 봐줄 정도는 아니었다.
개연성이니 설정오류니 하는 평가는 큰 의미가 없고 헐리우드 전형의 판타지한 SF 특수효과와 유명배우들의 코믹한 캐미를 보는 정도로 만족하면 된 것 같다.
그래도 크리스 헴스워스의 익숙한 그립감 드립은 빵터질 수 밖에 없었다.
2020. 01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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