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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영화

킬 커맨드: 드론의 습격

by pinike 2019. 11. 25.

영화 킬 커맨드: 드론의 습격 Kill Command 을 봤다.
제목을 검색 해봐도 Kill Command 가 맞는데 영화 시작하면 뜨는 제목이 Identify 라서 확인해봤지만 왜 그런지는 알 수 없었다.
SF 밀리터리 액션 스릴러 장르였고 프로그램된 자동병기가 스스로 학습하여 인간을 위협한다는 흔한 내용이었다.
저예산 비디오용 영화 정도로 보인 것 치고는 그래픽의 퀄리티가 꽤 있는 편이었고 전투 연출도 나쁘지 않았음에도 서사 구조가 허술하고 사건 전개가 느려서 상당히 지루하고 재미없게 봤다.
사실 바네사 커비를 보려고 본 거였는데 영화가 그녀의 매력을 잘 담아 내주지도 못하고 있어서 여러모로 아쉬웠다.
제한구역이라는 한글이 등장한 것은 좀 뜬금없긴 했다.


2019.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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