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SF 영화 앳 퍼스트 라이트 At First Light 을 봤다.
외계인과 접촉한 십대녀와 그녀를 좋아하는 십대남과 늘 그래왔듯 사실을 덮으려는 정부와의 마찰을 그렸다.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쫒아가는 재미는 있는 편이라 볼 만했고 약간은 독특한 감성이 신선하게 다가 왔으며 예쁜 배우 스테파니 스콧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약자와 강자의 대립관계가 뚜렷한 점에서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리뷰도 봤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는 생각이다.
금일 날짜 기준으로 네이버에 이 영화가 등록되어 있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직원들 일 안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2019. 0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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