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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영화

로건 럭키

by pinike 2019. 2. 18.

영화 로건 럭키 Logan Lucky 을 봤다.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오션스 시리즈에서 아직 못다한 이야기가 있는건지 또다른 케이퍼 무비로 이 영화를 연출하였다.
영화는 채닝 테이텀, 아담 드라이버, 다니엘 크레이그 가 주연으로 연기하다는 점 때문에 보게 되었다.
대게 이런 영화는 스마트하고 전문적인 맴버들의 치밀한 계획 수립으로 시작하는데 초반 설정이 그렇지가 않아서 독특한 영화가 될려나 기대했지만 결국은 비슷비슷한 영화였다.
영화가 재미없었던 것은 너무 지루했기 때문인데 편집을 다시 아무리 잘해도 재미없긴 마찬가지였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도 최근 블록버스터에서 봤던 배우들의 어수룩한 캐릭터 연기를 보는 재미는 있는 편이었다.


2019. 02.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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