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터 스탤론 주연 록키 7편 복싱영화 크리드 Creed 를 봤다.
록키 1편에서 함께 시합을 펼쳤었고 4편에서 사망하게 된 아폴로 크리드의 아들을 선수로 키우는 내용이었고 그 전 시리즈만큼의 큰 감동은 없었지만 복싱시합만큼은 볼 만 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록키시리즈는 최초 1편과 록키5를 가장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있다.
록키 1편이 1976년작이니 벌써 40년이 된 시리즈이고 그 흐른 시간만큼이나 실베스터 스탤론은 많이 늙어서 그의 얼굴을 보고 있자니 영화의 완성도와는 상관없이 왠지 짠한 기분이 들었다.
크리드2도 제작된다고 하는데 영화 록키는 우리의 마음속에 영원히 명작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1976 록키
1979 록키2
1982 록키3
1985 록키4
1990 록키5
2006 록키 발보아
2015 크리드
2016. 0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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