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 이렇게 목놓아 운적이 언제였던가
일본 에니메이션 늑대아이를 봤다.
전에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재밌게 본적이 있었는데 그 감독이 만든 작품이다.
이 세상에 모든 부모님들과 아이들에게 바치는 영화인것 같다.
나는 이 영화를 볼 자격이 없다.
그래서 더 눈물이 나는 것 같다.
영화에서처럼 나는 미안하단 말, 사랑한단 말을 할 수가 없다.
하지만 건강히 잘 지내렴이란 이 말은 할 수 있을 것 같다.
건강히 잘 지내렴..
2013. 0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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