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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ook

이재철 -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 : 홍성사의 여기까지

by pinike 2007. 7. 19.

믿음의 글들 시리즈 100번째 책인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이라는 책을 읽었다.

먼저 이 책을 읽을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말부터 해야 겠다.

 

책은 참으로 놀라운 이야기로 가득차 있었다.

모든 간증이 놀랍지 않은 것이 없지만 이 책은 더더욱 현실적이고 감동적이었다.

이 글의 저자는 이재철씨이며 홍성사를 세운 장본인이다.

사업가에서 출판인으로 또 목사님으로 한사람을 변화시켜 세우는 하나님의 계획이 아주 잘 드러나있는 책이었다.

사실 홍성사에 대해서도 이재철씨에 대해서도 잘모르는 상태에서 가까운 사람의 권유로 무작정 읽은 책이었는데 읽으면서 아.. 이런 이야기도 있구나 하며 연신 다음 이야기를 궁금해하며 읽어 나갔었다.

읽는 내내 나 스스로가 얼마나 간사하고 어리석은지 느끼고 깨달았는지 모른다.

어떤 부분에선 내가 너무 부끄러워서 읽어나가기 힘든 부분이 있을 정도였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는 마음인 것이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며 느꼈던 것들을 다른 사람들도 느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

 

2007. 0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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