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브스턴스 The Substance 를 봤다.
미친 영화였고 최고였다.
내용이 새롭지 않았지만 극단으로 치닫는 연출과 형식은 새삥 그 자체였다.
엄마보다 나은 마가렛 퀄리, 예전 훈남 모습을 지워버리는 전형적 위선자 자체였던 데니스 퀘이드, 이 영화에서 인생 캐릭터 인생 연기를 해낸 데미 무어 는 정말 최고였다.
영화 해석 영상이 유튜브에 워낙 많이 떠도니 굳이 영화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그저 개인 감상평만 남기는 것이 영화를 더욱 궁금하게 해줄 것 같다.
이 이야기의 끝은 어디일까 하고 감독은 가장 강력하게 양보없이 밀고나가 이런 영화가 완성된 것처럼 다가왔다.
그런데 문제는..
이걸 어쩐다
솔직해지자
그래도 예쁜 여자가 좋다.
2024.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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