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러브 라이즈 블리딩 Love Lies Bleeding 을 봤다.
독특한 영화였고 예술적이면서도 판타지해서 제법 몰입도 있게 볼 수 있었다.
내용이 전반과 후반으로 나뉘는 느낌이 있는데 그 과정에 두 여성의 상황과 갈등이 혼란스럽게 녹아져 있어 오래전에 봤던 영화 델마와 루이스와 닮았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페미 행보가 여전했고 케이티 오브라이언은 본 적 없는 캐릭터를 소화해 매우 신선했고 에드 해리스의 변신은 최고였다.
2024. 0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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