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원작 일본영화 마이 브로큰 마리코 My Broken Mariko 를 봤다.
영화는 재미있지도 재미없지도 않았지만 서정적인 화면과 느낌은 좋았다.
죽은 친구와 함께하는 흔적찾기 여행이자 추억여행 영화이기에 로드무비 형식이라 봐야겠다.
예쁘고 젊은 여자가 여행을 하면 낯선 남자와 엮이게 되는 건 설득력이 있는 반면 그 반대는 개연성 실패인 것이 현실이기에 슬프다.
2024. 07.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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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원작 일본영화 마이 브로큰 마리코 My Broken Mariko 를 봤다.
영화는 재미있지도 재미없지도 않았지만 서정적인 화면과 느낌은 좋았다.
죽은 친구와 함께하는 흔적찾기 여행이자 추억여행 영화이기에 로드무비 형식이라 봐야겠다.
예쁘고 젊은 여자가 여행을 하면 낯선 남자와 엮이게 되는 건 설득력이 있는 반면 그 반대는 개연성 실패인 것이 현실이기에 슬프다.
2024. 07.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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