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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영화

왓칭

by pinike 2020. 7. 27.

한국영화 왓칭 Watching 을 봤다.
스릴러 장르이고 해운대, 퀵, 조선미녀삼총사 등의 최악 평점 영화에 주로 출연하는 강예원이 주연이다.
살인마 경비원 남으로부터 회사원 여가 지하주차장에서 살아남기위한 사투가 주요 줄거리이다.
약간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고 너무 영화적 연출로밖에 보이지 않는 설정이나 대사도 리얼리티를 떨어뜨려 몰입도를 흐리게 만드는 부분이 있었으나 전반적으로는 한정된 공간안에서 최소한의 배우로 긴장감을 제법 잘 일으키고 있어서 재밌게 볼 수 있었다.
미래가 예견되는 고구마 김치녀 한 명이 출연하는데 이런 유치한 캐릭터는 이제는 더이상 만들어서는 안되야 되지 않나 하는 답답함을 느끼기도 했다.

 

2020. 0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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