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라이온 후편

일본 영화 3월의 라이온 후편 ３月のライオン 後編 March Goes out Like a Lamb 을 봤다.
전편에 이어 후편을 연속 관람하였는데 역시 특별한 내용이 없어 지루했고 쓸떼없는 허세 때문에 유치했다.
만화나 소설의 인기에 얹혀서 적당히 만들어지는 대부분의 일본영화들이 이 비슷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어 아마 일본 영화의 위기 이야기가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듯 하다.
다른 건 모르겠고 만화 장면을 실사 영화에 연기로 표현하는 것만 좀 자제했으면 좋겠다.

2020. 0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