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작 영화 베드타임 스토리 Bedtime Stories 를 봤다.
가족 코미디 판타지 영화였고 아담 샌들러 주연이었으며 제목 그대로 잠자리 들기 전 아이들과 나눈 이야기를 소재로 하였는데 황당하면서 기발해서 꽤 재밌게 볼 수 있었다.
테레사 팔머의 20대 눈부신 미모를 볼 수 있어 좋았고 가이 피어스의 코믹연기는 거의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보는 내가 웬지 어색했다.
꿈이 현실로 이루어진다는 것은 현실세계에서는 불가능하기에 매번 더욱 영화속에서 매력적으로 다가 오는 것 같다.
2019. 12.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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