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영화 램페이지 RAMPAGE 를 봤다.
유전자 조작 가스로 인해 괴수로 변해버린 동물들로부터의 피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스토리였고 언젠가부터 뻔한 오락 블록버스터 단골 배우로 자주 보게 되는 구 더락 현 드웨인 존슨이 주연을 맡아 연기한다.
초반엔 재미가 없었는데 보다보니 아무래도 그래픽 물량공세덕에 중후반부는 볼 만 했다.
이 정도까지 뻔하게 만드는 걸 보면 그 뻔뻔함에 경의를 표하고 싶어진다.
2018. 07. 08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