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위더스푼 주연의 코미디 영화 핫 퍼슈트 Hot Pursuit 를 봤다.
분명히 니드포스피드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핫 퍼슈트라는 제목만으로 설레이고 고가의 차량이 엄청난 스피드로 추격전을 펼쳐주는 액션영화를 기대할테지만 그 바램은 어이없게 빗나가게 된다.
범인에게 쫓기는 두 여자의 좌충우돌 스토리이기 때문에 코믹영화이자 여성 버디 무비이기도 한데 주연이 리즈 위더스푼이니 만큼 어느 정도 재미는 보장할 꺼라는 예상 역시 허무하게 무너진다.
지루하고 시시하고 유치해서 별로였고 유일한 볼꺼리는 리즈 위더스푼과 캐미를 맞춘 배우 소피아 베르가라의 몸매 밖에 없었다.
2015.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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