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작 헐리웃 틴에이져 영화 신데렐라 스토리 A Cinderella Story 를 봤다.
십대 여학생의 사랑과 꿈에 관한 현대판 신데렐라 이야기였는데 밝고 가벼운 분위기 때문에 부담없이 볼 수 있긴 하지만 장르가 코미디여도 웃기는 장면이 유치하기만 하지 전혀 웃기지 않았고 헐리웃 틴에이져 영화가 늘 그렇듯 너무 건전한 분위기 때문에 틴에이져 보다는 초등학생 여자아이들이 보기에 딱 적당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힐러리 더프가 주연이었는데 한창 그녀의 영화를 꽤 챙겨서 볼 때가 있었었는데 린제이 로한과 더불어 요새는 뭐하고 사는 지 안부가 궁금한 오랫만에 보는 얼굴이었다.
2015. 06.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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