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 임청하 주연의 홍콩영화 절대쌍교 絶代雙驕 Handsome Siblings 를 봤다.
오래전에 한번 봤었던 것 같은데 어떤 내용이었는지 생각이 나질 않아 다시 보게 되었다.
1992년작인만큼 오래됐기도 하고 당시 유행에 편승해 찍어대듯 만들어진 영화라 매우 어설프고 유치해서 영화 자체는 썩 재밌게 봤다고 말할 수 없으나 젊은 유덕화와 특히 남장의 아이콘 임청하를 오랫만에 다시 보는 것만으로 즐겁게 볼 수 있었다.
예전 홍콩영화를 가끔 한번씩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다.
2015. 0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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