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는 미디어 검색기라는게 있는데 스마트폰 메모리에 사진이나 동영상, 문서 등의 미디어 파일을 검색하여 정보를 수집하는 역할을 한다.
미디어 검색기는 폰이 부팅할 때 한번 실행되는데 환경설정같은 곳에 따로 항목이 있는 것이 아니어서 검색을 자신이 수동으로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새로운 파일을 폰에 넣었는데 인식을 못할 때마다 재부팅하기가 귀찮을 때 미디어 검색기를 수동으로 실행하는 작은 팁은 아래와 같다.
1. 바탕화면을 할 만한 그림파일을 하나 구했다.
2. 바탕화면을 설정하려고 갤러리에 들어갔다.
3. 폰에 넣은 바탕화면을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인다.
4. 미디어 검색기를 수동으로 실행하기 위해 환경설정에 들어가
5. USB 유틸리티를 실행한다. 마치 PC에 한번 연결했다가 분리했을 때의 효과를 주는 원리이다.
6. 기기 연결을 누르면 USB 케이블을 연결하라고 메세지가 뜨고 취소를 누르면 다시 내장 메모리와 SD 메모리를 읽게 된다.
7. 이제 새로 넣었던 바탕화면이 보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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