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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creenshot

XIII

by pinike 2007. 11. 12.

XIII - 써틴을 끝냈다.

첩보 FPS 물이며 특징은 그래픽이 흔히 볼 수 있는 그런것이 아닌 아주 독특하게 제작되었다는 점이겠다.

이런 걸 쉘셰이딩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고 카툰 렌더링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던데 정확한 표현법은 나도 잘 모른다.

안타까운 것은 세이브 시스템이 체크포인트를 지나야 저장할 수 있는 그런 방식이며 그것도 자동으로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체크포인트를 지나면 자신이 직접 저장을 해야 하는 점이었다.

그로인해 중간에 죽으면 다시 체크포인트 저장 지점에서 새로 시작해야하는 번거러움이 플레이어를 짜증나게 만들었다.

아무튼 여러 독특한 점 때문에 꽤 재미나게 했다.

근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도전해 볼만할 것 같다.

 

 

2007.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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