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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by pinike 2020. 5. 6.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Birds of Prey (and the Fantabulous Emancipation of one Harley Quinn) 을 봤다.
할리 퀸을 연기하는 마고 로비를 따라하는 마고 로비였다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솔로 아크로바틱 액션은 볼 만 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또한 매력적인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의 노잼 개그 연기도 어색했지만 그녀라는 이유로 볼 만 했다.
하지만 이 외의 모든 면에서 영화는 실망스러웠다.
지루하고 쓸떼없고 억지스러워 할리 퀸이라는 아이템이 이런 식으로 소진되는 것이 보면서도 너무 아쉬웠다.
미녀삼총사3 와 버금가는 코웃음쳐지는 망작 페미영화였다.


2020. 05.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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