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닥터 두리틀 Dolittle 을 봤다.
영원한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이며 영화는 1920년대 소설 원작이며 1990년대말 에디 머피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다.
내용은 동물과 대화하는 의사가 영국여왕의 병을 낫게 하기위한 치료약을 찾기위해 떠나는 모험을 그렸다.
산만한 편집과 어색한 설정과 단순 유머와 지루한 연출 때문에 별 재미를 못느꼈고 화려한 보이스 캐스팅도 팬들에게나 의미가 있을까 특별함을 느끼지는 못했다.
그래도 훈훈한 가족영화이고 그래픽 퀄리티도 있고 해서 10살 아래 어린이에게는 어필할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다.
2020. 04.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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