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 X-Men: Dark Phoenix 를 봤다.
엑스맨 시리즈
2000 엑스맨 X-Men
2003 엑스맨2 X2
2006 엑스맨 - 최후의 전쟁 X-Men: The Last Stand
2009 엑스맨 탄생: 울버린 X-Men Origins: Wolverine
2011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X-Men: First Class
2013 더 울버린 The Wolverine
2014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X-Men: Days of Future Past
2016 엑스맨: 아포칼립스 X-Men: Apocalypse
2017 로건 Logan
2019 엑스맨: 다크 피닉스 X-Men: Dark Phoenix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 프리퀄 4부작의 마지막편이다.
이야기가 유치해선지 썩 재밌게 보지는 못했고 액션신이나 특수효과도 전작들과 큰 차이가 없어 신선함을 못느꼈다.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는 눈에 뻔히 보이는 상업연기를 하는 것 같아 보였고 니콜라스 홀트, 타이 쉐리던은 그래도 제 역할을 잘 했던 것 같고 에반 피터스는 분량이 작아서 아쉬웠고 제시카 차스테인은 히어로물 빌런 연기를 하기엔 역부족한 느낌이 컸다.
피닉스 캐릭터가 어벤저스의 캡틴 마블을 닮았다는 생각을 괜히 해보기도 했다.
2019. 09.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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