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작 영화 빅 게임 Big Game 을 봤다.
어린이용 다이하드류 개고생 액션 영화였는데 물론 허술하고 유치한 부분도 있었지만 눈높이를 생각하면 그럭저럭 볼 만 했다.
사무엘 L. 잭슨이 상대적으로 작은 영화라고 대충 연기할 줄 알았는데 그래도 꽤 열심히 연기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한 소년의 성장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어서 가족영화로서의 위치도 잘 유지한 편이었다.
2편이 나오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다.
2019. 06.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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