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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영화

언더월드 - 라이칸의 반란

by pinike 2018. 5. 28.

2009년작 판타지 영화 언더월드 - 라이칸의 반란 Underworld: Rise Of The Lycans 을 봤다.
언더월드시리즈 세번째 영화였고 여주인공이 케이트 베킨세일이 아니었고 내용은 1, 2편의 프리퀄격인 늑대인간 가문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영화는 시시하고 뻔해서 재미없었다.
늑대인간 캐릭터가 본래 매력적이지가 않고 전투액션도 흥미로운 합으로 이뤄지지 않아 마구잡이식처럼 느껴졌고 그마저 화면이 너무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아 몰입도가 떨어졌다.
사실 재미없을 것을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대게 여주인공의 미모와 활약을 보는 재미라도 있는데 이번 편에서는 그것마저 없어 여러모로 아쉬웠다.
다음 4편은 좀 나으리라 기대해 본다.


2018. 0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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