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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영화

인사이드

by pinike 2018. 5. 14.

2007년작 프랑스 공포 스릴러 영화 인사이드 A l'interieur, Inside 를 봤다.
프랑스 극단주의 뉴프렌치 익스트리미티 대표작 4편 중 세번째 영화였고 이제 안 본 영화는 프론티어 하나만 남게 되었다.
두 여자의 파이팅 넘치는 대결을 그렸는데 수위가 좀 있는 편인데다 긴장감 유발 연출도 괜찮아서 상당히 재밌게 볼 수 있었다.
권선징악의 이야기 구조도 아닌데다 끝까지 가보자는 의도를 처음부터 가지고 만든거라 내용이나 마지막 결말이 그렇게 중요하게 느껴지진 않았다.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감독의 차기작이었던 리비드도 언젠가 볼 수 있으면 좋겠다.


2018. 0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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