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발매한 툼 레이더 Tomb Raider 리부트를 끝냈다.
상당히 재밌었고 트랜디했기에 관심에서 멀어진 오래된 시리즈의 리부트임에도 과연 성공한 이유를 납득할 만한 타이틀이었다.
곧 개봉할 툼 레이더 리부트 영화의 선행학습 차원이기도 했지만 큰 의미는 없었다.
2018. 02. 22
* 툼 레이더 시리즈
1기
1996 툼 레이더 (성공 : 높은 게임성, 높은 게임 레벨 디자인 완성도, 새로운 캐릭터)
1997 툼 레이더 II 시안의 단검 (성공 : 세계관 확장, 시스템 업그레이드)
1998 툼 레이더 III 라라의 모험 (실패 : 극악의 난이도, 반복된 게임성)
1999 툼 레이더 마지막 계시록 (실패 : 전작 답습, 스케일 축소, 세드엔딩)
2000 툼 레이더 크로니클스 (실패 : 억지스토리, 완성도 부족)
2003 툼 레이더 엔젤 오브 다크니스 (실패 : 개연성없는 부활, 정체성상실, 완성도부족)
2기
2006 툼 레이더 레전드 (성공 : 시스템 개선, 그래픽 개선)
2007 툼 레이더 애니버서리 (성공 : 1편 리메이크, 특유 장점구현, 그래픽 개선)
2008 툼 레이더 언더월드 (실패 : 난이도 하향 및 대중성 강조 불구 경제난에 의한 시장 축소)
3기
2013 툼 레이더 (성공 : 파격 리부트)
2015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 (성공 : 세계관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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